1.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과 주식투자가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재테크들에 대해 쉽게 알아 보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주식에 대해 간략하게 일반적인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2. 분류
2-1. 주식
2-2. 비트코인
2-3. 부동산
3. 주식
3-1. 추세
주식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재테크 수단 중의 하나입니다.
코스피 지수 3000 돌파도 했었고 엄청난 상승장도 겪어 보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의 여파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급격한 금리인상 등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3-2. 관망과 매수
주식 투자는 개인마다 성향과 투자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지키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염두에 둔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종목들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내용은 당연히 기본적인 사항들이면서 조금 더 안전한 종목에 해당되는 조건들일 것입니다.
- 시가총액 10조 이상인 기업(코스피200기준)
-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15%이상인 기업
- 부채비율 100%이하인 기업
- PER 25배 이하인 기업
- PBR 1배 이하인 기업
- 배당수익률 최소 은행이자율 이상인 기업
- ROE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
- 차트상 저점구간이면서 거래량이 터진 후 횡보하는 구간
- 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되는 기업
3-3. 손절과 차익실현
매수 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유지를 해 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자꾸 하락한다면 손실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될 조짐이 보인다면 보유물량의 일부를 손절매 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면 전량 차익실현 보다는 일부를 남겨두어 추세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은, 매수 후에 목표한 주가 도달시 조금씩 분할매도를 통해 이익실현을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4. 이 과정의 중장기적 반복
그리고, 일정 수준 이상 정점에 올랐다고 판단되면 나머지 물량도 차익실현 후 다른 종목 순환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종목들의 손익절 라인이 체득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중요한 것은 뭐니해도 시드를 먼저 회수한 뒤 새로 투입된 시드를 N차 분할하여 운용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4. 비트코인
불안정한 가격과 급등락으로 위험 자산군으로 분류 되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특성상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만 그만큼 수익률도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수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투자처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그 동안 모든 악재들을 다 받아내며 바닥을 다져가고 있는 안정적인 흐름이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왠만한 큰 손 아니면 뛰어들지도 못할 엄청난 대상승장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 입니다.
5. 부동산
특히 아파트나 주택같은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의 여파로 인해 거래절벽 현상 이후 하락세로 가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과 수도권 핵심 지역의 경우 오른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크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하락세가 아직 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방증일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중장기적으로 정부 정책에 좌우되는 리스크가 큰 문제도 있고, 고금리 상황에서는 좋은 투자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 내집마련 수요층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6. 끝내며
오늘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 중에서 일반적인 주식투자에 대해 간단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두가 처한 상황이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관도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묻지마 투자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계속 공부하면서 글을 작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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